퍼스널컬러 드레이핑 천 사서 자가진단하기
요즘 퍼스널컬러 진단해서 자기가 무슨톤인지 알아내는 것이 유행이다. 작년, 재작년까지는 그냥 단순히 웜톤인지 쿨톤인지에 대해서만 알아내고자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봄웜, 여름쿨, 가을웜, 겨울쿨 부터 시작해서 봄웜브라이트, 비비드, 여름쿨뮤트, 가을웜딥, 겨울쿨비비드 등등등 정말 그중에서도 세세하게 나뉘는 편이다. 그래서 나두 옷 입고 화장하는 데 가끔씩 보면 은근하게 촌스러운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고 싶기도 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진단하는곳에서 받아보려고 하니 1:1 서비스라서 예약도 한 달~ 두 달을 기다려야 되고 금액까지 기본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 너무 비싼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곳저곳 수소문해 보다가 중고나라에서 진단 드레이프 48색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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