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드레이핑 천 사서 자가진단하기
요즘 퍼스널컬러 진단해서 자기가 무슨톤인지 알아내는 것이 유행이다. 작년, 재작년까지는 그냥 단순히 웜톤인지 쿨톤인지에 대해서만 알아내고자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봄웜, 여름쿨, 가을웜, 겨울쿨 부터 시작해서 봄웜브라이트, 비비드, 여름쿨뮤트, 가을웜딥, 겨울쿨비비드 등등등 정말 그중에서도 세세하게 나뉘는 편이다. 그래서 나두 옷 입고 화장하는 데 가끔씩 보면 은근하게 촌스러운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고 싶기도 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진단하는곳에서 받아보려고 하니 1:1 서비스라서 예약도 한 달~ 두 달을 기다려야 되고 금액까지 기본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 너무 비싼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곳저곳 수소문해 보다가 중고나라에서 진단 드레이프 48색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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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치약, 성분좋고 상쾌한 치약
평소 독일치약만 쓰는 편이고 우리나라 치약은 너무 달거나 짜거나 해서 잘 안 쓰는 편이었다,, 독일치약이 엄청 개운해서 그것만 썼었는데, 쟁여 뒀던 그 제품을 다 써버려서 우리나라 제품 중 상쾌한 걸 찾는 중이었는데, 드디어 찾았다!!! ㅠㅠㅠ 가그린에서 나온 치약! 박보영이 광고해서 유심히 봤었는데, 이렇게 상쾌하고 딱 내스타일일 줄이야!! ㅋㅋ 라임후레쉬 치약은 이렇게 라임 모양 그려진 패키지로 엄청 상큼상큼! 먼저 써 볼 향은 스피아민트 블라스트 치약 뒤로 돌려서 성분 살펴보니 7가지 성분(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알코올(에탄올),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이 무첨가되어서 입 안에 쓰는 제품인 만큼 안심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 살짝 짜 보니 정말 타르색소 안 들어간 딱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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