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삼계탕 맛집은 장수삼계탕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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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살짝 지났을 때 쯤,


삼복 전부다 삼계탕을 못 먹은 나는
몸보신 하러 다대포로 갔다.


다대포 낫개삼계탕느로 유명한 장수삼계탕.


식당 앞 공간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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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애매해서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손님들이 많이 있었음!


이렇게 입식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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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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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니까 종류가 꽤 많았다.
나는 기본 장수삼계탕으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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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쪽이 이렇게 훤하게 보여서
깔끔한 걸 알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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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밑반찬이 먼저 나오고
물티슈도 같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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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주도 같이 주셔서 딱 한모금만 마셨다. 크흐
아제입맛의 술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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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은 이렇게 세팅 돼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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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이 팔팔끓으면서 등장!

국물이 굉장히 투명하니 맑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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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영계 한마리가 통째로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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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엔 찹쌀과 더불어서 밤 대추 월계수 등 약재가 듬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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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쪼금 건져내서 살살 풀어지는 살을 한점 떼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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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폭 찍어 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머금고있던 육수가 쬬록 나오면서 한방의 향기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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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있는사이
남자친구가 앞에서 열심히 닭을 뜯고 있더니

나 먹으라고 준당 ㅠㅠㅠ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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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간이 돼 있지 않아서


소금을 넣어서 개인 취향에 따라 맞춰 먹으면 되고

고기랑 찹쌀, 국물 같이 이렇게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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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우리는

이렇게 닭 두 마리 뼈만 남긴채 사라졌다고 한다.... ☺️☺️

다대포 삼계탕 맛있는 집!

장수삼계탕,


위치 확인은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