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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처음 겪어보는 다음 메인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처음 접하고 약 15년 정도를 꾸준히 해 왔었는데,

 

 

하루 2000명 정도의 방문자 수로 유지를 하던 중에 외국으로 유학을 가,

그곳에서 업로드 하면서 저품질블로그로 한 순간에 나락해버렸다..

 

 

그리고 수 년을 손 놓고 있었다가,

코로나 덕분에 다시 약간 취미생활 느낌으로 가끔씩 하고 있다.

 

체험단 당첨은 여전히 안 되는 수준이고.

그나마 티스토리 블로그가 검색은 잘 되는 편이었다.

 

 

컨텐츠 수가 얼마 없어서 방문자가 많진 않았는데,

오늘 낮에 그냥 잠시 방문자 수 확인하러 왔다가 깜짝 놀랐다. ㅎㅎ

기타유입으로 4000명이 들어와 있는 것.

 

 

 

 

대동촌국시 컨텐츠로 다음 여행맛집 탭에 저렇게 떡하니 올라가 있었다.

15년 블로거인생 처음ㅋㅋㅋ

 

 

내일이면 다시 현실로 돌아가겠지만

나름대로 재밌는 경험이었다.

 

 

 

 

중고나라에 올려놨던 물건을 하나 팔고,

편의점택배 접수하고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사 온 지구젤리.

 

 

맛있당 히히

 

GS에서 하나 천 원.

 

 

 

 

그리고 향기가 없는 수수꽃다리, 라일락.

 

심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꽃이 꽤 풍성하게 피었다.

 

 

햐 꽃봉오리 색 너무 예쁜데 무슨꽃인가용 ㅠㅠ

 

 

그냥 김해.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아래에 식재해놓은 꽃의 색깔들이 예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