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슈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날드 콘슈버거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갔다. 난 맥도날드는 특유의 패티 냄새가 싫어서 차라리 롯데리아의 버거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딴것들은 안 먹고 항상 유러피안 치즈버거를 먹음. 이름 항상 까먹어서 이탈리안 치즈버거인가 뭐 주세요! 했다가 아 스모크 유러피안치즈버거요? 라고 되물음 당함. 이건 존맛임) 어느날 서면 맥도날드 근처 지나다가 창문에 붙어있는 시그니처 버거 그림을 보고 훅 끌려 들어왔다. 적양파가 예쁨을 더하는 그 버거 덕분에 들어왔으나 나는 이 브랜드 패티를 싫어하므로 다른 걸 고민하다가, 신제품으로 보이는 콘슈버거를 선택했다. 그리고 오랜 기간 맥날을 방문하지 않아서 새로 나왔는지도 몰랐던 감자칩도 선택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