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꽁비브 런치

 

 

 

해운대, 센텀시티 쪽에서 조금 분위기 있는 곳 찾을 때 자주 가게 되는 곳.

 

수 해 동안 꾸준히 찾는 곳인데 그동안 거의 변함 없는 곳이다.

 

 

 

 

 

르꽁비브 런치코스요리는 생선이 메인인 코스와 고기가 메인인 코스였는데,

고기가 들어간 걸로 주문.

 

 

 

 

옵스의 빵. 

 

핫투..

 

 

 

오랜만에 가니 저 거울 안쪽에 보이는,

에펠타워가 생겨져 있었다.

 

겨울 느낌의 움직이는 귀여운 피규어들도 많고.

 

 

 

 

 

몇 가지 중에 골랐던 수프.

진짜 맛있었다. 기억 잘 안 나.. ㅠㅠ

 

 

 

 

 

달팽이요리 .. 

전체적으로 치지하고 짭짤한 게 너무 맘에들었다 ..!

 

 

 

 

 

그리고 나온 메인요리.

 

등심스테이크라서 미디엄레어로 주문했는데,

미디엄웰던으로 시킨 접시와 반대로 주셨다..^^

 

근데 뭐 질기지 않아서 이야기 안 하고 잘 먹었다.

다른 코스들은 괜찮은데 항상 스테이크 플레이트는.. ㅠㅠ 변하지 않네 ..

좀 절제의 미? 여백의 미가 있으면 좋을텐데.

 

저 상추 샐러드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두 맛있어. 소스들도 맛있고...

고기 부드럽고,

 

함께 주문한 화이트와인까지.

 

 

마지막으로 나온 사과주스와 맛있는 무스케이크까지

자주 가게 되는 곳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