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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극단 그리고그리다 의 한때비

 

 

부산 연극 보러갈 때 항상 가는

 

경성대부경대 부근의 나다소극장.!

 

 

 

 

 

 

소극장 정말 작고 대기하는 곳도 없어서

조금만 일찍 가도 이렇게 줄 서게 된당 ㅋㅋ

 

근데 또 늦으면 못 보니까 시간 잘 맞춰 가야된다눈!

 

 

 

 

 

소설 소나기를 원작으로 하는 그리고그리다 극단의 한때, 비 이기 때문에

 

무대는 이렇게 감성적인 개울로 꾸며져 있었다.

 

 

 

 

 

감성 자극하기 좋은 연극이당...^^

 

배우들도 신선하고 좋았고

중간중간 웃음포인트들이 있어서 또 지루하지도 않았던 ㅎㅎㅎ

 

연극은 항상 직접 극 속에 빠져들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좋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딱 좋을

나다소극장, 그리고그리다의 한때, 비

 

짧게 공연하구 19일까지인데

공연 티켓값이 만원으로 굉장히 저렴하당!

 

 

이번에 얼른 겟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