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다녀온 서면의 이니미니마이니모
비가 오는 날에도 이니미니마이니모의 기린은 반짝ㅋㅋ
방문하면 볼 수 있는 빙수사진인데
이제껏 이니미니마이니모에서 이런 비주얼의 빙수는 아직 본 적이 없..^^ ㅋㅋ
불과 일주일 전에 방문했던 것 같은데,
오늘 가 보니 메론빙수가 새로 생겼더라!
여기저기 보이는 메론이
메론빙수를 당기게 했지만ㅋㅋㅋ
나는 에스푸마로!
가격들은 요렇게!
내부는 넓고 깨끗하다.
비가 와서 손님도 북적이지 않는 게 좋당.
그리고 등장한 초콜릿에스푸마티라미수.
남자친구가 들고오는데 탱글탱글~
푸딩인 줄 ㅋㅋ
탱글거리는 모습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눙 ㅋㅋ
https://www.instagram.com/kimsiljang__
스페인어로 크림! 을 뜻하는 에스푸마 답게
위에 올라간 초콜릿크림이 엄청 부드럽고 가볍게 올라가있었다.
비싼 은색 핑크색 아라잔도 몇 개 올라가있고
과자 두 개까지.
수제 캐러멜시럽과 수제 연유를 쓴다던데 진짜 고급스러운 맛이었당!
티라미수빙수도그렇고 예전에 녹차빙수도 그렇고 요런 커피, 티 종류 빙수가 참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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